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 서울대 사범대학에 장학금 500만원 전달

“미래 교사 응원”… 지역 평생교육 공동체의 따뜻한 나눔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가 미래 교육을 이끌어갈 예비 교사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이경남)는 19일 오후 7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사회에서 평생교육을 통해 성장해온 시민들이 미래 세대 교육을 책임질 예비 교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의 선순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동문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평생교육 공동체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 왔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동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뜻을 모아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를 더한다.

이경남 총동문회장(70세, ㈜대우캐리어 대표)은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이미미 부학장은 “예비 교사들에게 큰 힘이 되는 뜻깊은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훌륭한 교육자로 성장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관악시민대학원은 관악구와 서울대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대표적인 관학 협력 평생교육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지원과 주민 리더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2006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27기까지 운영되어 총 1,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송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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