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 ‘상추데이’로 동문 화합 다져

-직접 가꾼 텃밭 상추와 보쌈 나누며 소통과 우정의 시간 가져 –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이경남)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 낙성대공원 유아숲체험원 인근에서 임원 및 동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상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상추데이는 총동문회가 운영하는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상추와 열무 등 친환경 채소를 수확해 함께 나누며 동문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동문회 텃밭에서 정성껏 가꾼 싱싱한 상추를 곁들인 보쌈 파티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연 속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함께 나누며 선·후배 간 우정을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동문들이 각자 준비한 음식과 간식, 음료를 함께 나누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고, 행사장 곳곳에는 웃음과 정겨운 대화가 끊이지 않았다.

총동문회 상추데이가 단순한 친목 모임을 넘어 공동체의 가치를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 중에는 총동문회의 전반기 사업 결산과 후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상반기 주요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추진 예정인 다양한 사업과 봉사활동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동문회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경남 회장이 후원한 탁상용 선풍기, 전통 과자 세트,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 행운권 추첨 행사도 열려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이경남(70세, ㈜대우캐리어 대표)총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함께 땀 흘려 가꾼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를 나누며 동문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총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는 동문 간 친목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화합과 나눔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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