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28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창립 19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구민을 위한 최우수 공기업으로의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공단 발전과 구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총 10명이 관악구청장 표창을, 17명이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10년 이상 장기근속자 3명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명구 상임이사(이사장 직무대행)는 기념사를 통해 “2007년 설립 이후 공단이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의 헌신과 구민의 성원 덕분”이라며 “디지털 혁신과 ESG 경영을 바탕으로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1등 지방공기업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2007년 서울시 자치구 공단 중 후발주자로 출발한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지속적인 경영 혁신을 통해 경영평가, 친환경 경영, 고객만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우수 공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2025년에는 창립 이래 최고 수준의 성과를 기록했다. 공공구매 유공 국무총리 표창,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양성평등 진흥 유공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등 총 5건의 대외 수상을 달성했다.
아울러 공정채용 우수기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등 9건의 인증을 획득하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혁신제품 시범사업 공모 등을 통해 약 4억 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하는 등 예산 절감과 경영 효율화에도 기여했다.
공단은 이번 19주년을 계기로 축적된 역량과 성과를 바탕으로 시설관리 고도화와 지역사회 상생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송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