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 2026 전반기 역사탐방 성료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이경남)는 25일 충남 서산 일대에서 ‘2026 전반기 역사탐방’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남 동문회장을 비롯한, 조복기 고문, 이재호 문화국장 등 동문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광버스 2대를 이용해 해미읍성, 개심사, 한우목장, 간월암을 차례로 견학했다.

이번 역사탐방은 천주교 박해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과 충남문화재로 지정된 개심사를 둘러보며, 선조들의 삶과 역사를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짚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문화유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적 가치와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행사를 주관한 이경남(70세, ㈜대우캐리어 대표) 회장은 “관악의 대표 평생학습 과정으로 자리매김한 시민대학원 동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지역행사 참여는 물론 환경캠페인과 이웃돕기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조직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밝혔다.

한편, 관악시민대학원은 관악구와 서울대학교가 협력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관학 협력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주민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설립됐다. 2006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7기, 약 1,0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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