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산공원·별빛내린천·낙성대공원 등 운영…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름 휴식공간 마련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내 물놀이장과 물놀이터를 일제히 개장한다. 먼저 관악산공원 물놀이장은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 개장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구민과 물놀이장 이용객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여름 물놀이 시즌의 시작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관내 합실·새숲·비안·중앙 어린이공원 물놀이터도 7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시간 45분 운영 후 15분간 휴식과 시설 청소를 실시한다.
방학기간을 제외한 기간에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하며, 방학기간인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매일 정상 운영된다. 단,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봉림교 상류 우안(신림동 순대타운 앞)에서 운영 중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을 반복한다.
폭 4~6m, 길이 68m 규모에 수심은 30cm 이하로 조성되어 9세 이하 어린이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 1명이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별빛내린천 물놀이장은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며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매일 수질 점검과 함께 보건소의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낙성대공원 어린이 물놀이장도 오는 7월 11일 오전 10시 40분강감찬 동상 옆 해피소(에어돔)에서 개장식을 개최한다.
관악구는 도심 가까이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여름 추억을, 부모들에게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안전관리와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구민들이 가까운 물놀이장을 찾아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