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식개선 한마당 ‘공감으로 잇다’ 성료

관악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분과장 박진규)가 주관한 장애인 인식개선 한마당 ‘공감으로 잇다’ 행사가 지난달 29일 관악50플러스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슐런 체험, 유니버설디자인 체험, 흰지팡이 및 점자 키링 만들기, 전동휠체어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부스가 운영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마음고민 상담소와 환청 체험 프로그램, 당사자 스케치 전시는 장애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또한 ‘맘강사와 함께하는 장애인식 개선교육’과 정신적 고생을 겪은 당사자의 회복 이야기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라보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관악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악장애인IL센터, 실로암장애인IL센터, 청소년정신건강센터 비상,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박진규 분과장은 “작은 공감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송규명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