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024 관악 청년문화존 운영사업’ 프로그램 진행

청년인구 비율 전국 1위인 관악구가 ‘관악 대한민국 청년수도’로 도시 브랜드를 새롭게 정하고, 청년을 위한 모든 것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먼저 구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2024 관악 청년문화존 운영사업’으로 선정된 민간 문화 공간에서 관악구 청년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16개 민간 문화 공간을 선정, 청년 문화 프로그램을 공간별 8회 진행하여 관악구 청년이라면 누구나 선택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댄스, 공예, 음악, 영화, 미술에 더해 바둑과 체스배우기, 펫패션 디자인 제작, 전통주 제조 체험 등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공간별 참여시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와 공간 운영자 또는 관악구 청년 정책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문의전화 02-879-5922

< 이용석 기자 >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