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소상공인의 날 행사

 

제8회 소상공인의 날’ 행사 개최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유덕현)와 전통시장 연합회가 주최하고 관악구가 후원한 ‘제8회 소상공인의 날’ 행사가 지역내 우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회 등 3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관악구청 광장에서 진행됐다.

HCN 정유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 행사는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식전공연과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개회사, 경제 여건 극복을 위한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소상공인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소상공인 중심의 커뮤니티를 구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소상공인 업무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이 많은 전호중(해듬노무사 대표, 공인노무사)씨 등 14명이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일동안 진행된 소상공인의 날 행사는 먹거리, 의류 및 잡화, 액세서리, 농산품 등 공동판촉전을 통해 소상공인의 우수제품과 전통시장의 농·축산물의 제품홍보 소상공인 상호 소통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사를 주최한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 유덕현(68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경제에 뿌리가 되는 소상공인들이 앞장서서 협력과 상생으로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소상공인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 ‘관악구 소상공인’ 4호 신문이 배포되어 행사에 참가한 소상공인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황금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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