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는 항상 다양한 사업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사업계획서를 여러개 작성하게 됩니다. 한참을 고민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자판을 노려봐도 답이 나오지 않지요. […]
정서중심적 부부치료는 1980년대 부부개입기법에 대한 보완으로 탄생됐다. 행동주의적 접근보다 인본주의적 접근에 더 가깝다. 상호작용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정서와 정서적인 […]
미루아저씨와 꿈터아저씨가 요즘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사회복지는 민주시민으로서 이웃과 사회를 위해 배워두면 그 쓰임이 클 것 같아 함께 공부하고 있지요. 그래서 […]
미루가 김포시민대학을 위탁받아 진행하지 벌써 10주가 지났습니다. 김포시는 서울과 인접해 있고, 새로운 신도시로 부상하며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새로운 주민들과 […]
꿈꿀 수 있다면 이룰 수도 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아홉살 때까지 글을 읽지 못했던 장애를 가졌던 아이. 그림에는 취미를 붙여 […]
서울 관악구 행운동 작은 골목에 위치한 행운동마을학교에서 서울대 임도현 강사님과 한시를 배우는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에 시작된 한시산책 모임은 […]
삶을 살면서 배움을 게을리 하는 것은 어쩌면 삶을 게을리 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오늘 하루가 어제보다 보람되기 위해서는 어제와 다른 […]
어려운 내용을 되도록 피하고 싶지만 그래도 용어를 잘 이해하면 학습자들과 교육설계에 도움이 된겠지요. 용어들과 정보드는 인터넷에 너무 잘 정리되어 있어서 […]
길에서 태어나고, 매춘업을 하는 할머니 집에서 자라, 13세엔 곡마단을 따라다니며 잡일을 했고, 15세엔 가출하여 거리에서 노래를 하고, 그 나이에 임신해 […]
교육이라는 것을 학교와 제도권적인 기관의 활동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직자 다음으로 우리 사회가 존중하는 분들이 교직자가 아닌가 합니다. 교육은 그만큼 […]
행운동마을학교에서 서울시찾아가는 평생교육강좌 스마트폰 미디어 제작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시니어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법에 대해서 기본적인 교육을 진행합니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
미루는 지역의 청소년들과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로 만드는 예술창작교실은 청소년들이 입시와 제도권 교육의 일방적인 […]
오늘은 날이 좀 흐렸습니다. 프란체스코 교황이 오셨는데 말이죠. 그래도 다들 마음에는 희망과 신실함을 되새기며 밝은 표정을 지어봤습니다. 교황의 행보는 보는이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