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가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은 7일 오후 2시 복지관 2층 청춘마당과 앞마당에서 ‘2026년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450명을 비롯해 공연팀과 자원봉사자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표창장 수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이어 8일 오후 2시에는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열렸다.
김채원, 권보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경로당 어르신과 홀몸어르신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져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배정웅 관악구 노인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들의 삶은 지금의 우리 사회를 이끌어온 귀한 역사임을 기억 할 수 있도록 후손들에게 전수 할 책임 있다”고 말하고 “어르신들의 권익보호와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전반에 효 문화 확산과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송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