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관악구지회(회장 배정웅)는 18일 오후 2시 관악 어르신 행복센터 마루홀 강당에서 제18대 지회장 취임식과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진희 총무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배정웅 신임 지회장을 비롯해 고덕진 서울시 지회 부회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장동식 관악구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및 구의원, 지회 임원과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내빈소개, 약력소개, 회장 등록증 수여, 사랑의 쌀 나눔행사, 취임사, 격려사 및 축사, 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지며 취임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사랑의 쌀 나눔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신임 경로당 회장 등록증 수여를 비롯해 표창 및 위촉장 수여, 정기총회가 진행되며 지회 운영의 방향과 계획을 공유했다.
배정웅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섬김과 봉사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심부름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희망을 더하고 행복을 곱하는 살맛나는 관악구지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취임식과 정기총회는 관악구 어르신 복지 향상과 지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인복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정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