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관악강감찬축제 성료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 <2023 관악강감찬축제>가 23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주민들의 호평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감찬의 초대‘를 주제로 마련된 금년 강감찬 축제는 관악구 곳곳을 찾아가 주민들을 직접 축제에 초대하는 사전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축제 개최지를 기존의 낙성대공원에서
별빛내린천까지 확장하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10월 13일, 추모제향 ▲’휘호대회‘ ▲’별의별 고려놀이터‘ ▲’제2회 강감찬가요제‘ ▲’관악 퍼레이드21‘ 등이 진행됐으며, 이튿날에도 ▲평화 기원 토크쇼 ▲’평화의 북 소리‘ ▲남창동 줄타기공연 ▲불꽃 강감찬 드론쇼 ▲서도밴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재미가 가득했다.
마지막날에는 ▲고려시대 과거체험 ▲‘강감찬토크쇼’ ▲‘별별포토존’ 등50만 관악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한편, 올해는 ‘쓰레기없는 축제’를 위해 플로깅(plogging) 자원봉사자 모집,
다회용기 사용 유도 등에 총력을 기울여 좋은 반응을 받았다.
<황금자 기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