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주년 맞이한 ‘관악 청년청’

지난해 4월 개관한 ‘관악 청년청’이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관악 청년청’은 청년 특별시 관악구에서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청년의 다양한 활동과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담아내고자 2023년 4월 개관했으며 관악 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활발한 정보교류와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청년카페, 다목적 강당, 세미나실, 공유주방, 코워킹 사무실, 창업보육실 등 쾌적한 공간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각 공간을 활용한 고용, 일자리, 복지, 커뮤니티 지원 등 다양한 ‘청년 맞춤형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1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관악청년 네트워킹 파티와 청년단체 홍보부스, 방문객들과 함께하는 라틴공예, 제철 요리, 힐링요가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청년 및 청년단체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관악 문화재단 관계자는 “관악 청년청이 계속해서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며, 청년이 주인이 되는 거점 공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 함께 성장하는 ‘관악 청년청’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이용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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