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대표 차민태)은 21일 오후 3시 관악아트홀에서 ‘2024 우리동네 음악회’ 세 번째 공연 ‘서울 스프링 실내악축제 in 관악’을 공연한다.
최정상 바이올리스트 강동석, 피아니스트 문지영, 김규연과 함께 오보에 ‘올리비에 두아즈’, 클라리넷 ‘로망 귀요’, 바순 ‘로랭 르퓌브레’, 비올라 박하문, 첼로 조형준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베토벤, 슈베르트 명작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악문화재단은 하반기와 연말에 집중되어 있는 공연 계획을 주민이 쉽게 만날 수 있는 상반기로 전환하여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클래식뿐 아니라 트롯트, 국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준비해 주민이 찾고 싶은 커뮤니티아트홀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IN 관악>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예술진흥팀(02-828-5864)으로 하면 된다.
<송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