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주민자치 협의회(회장 김선식) 위원 51명은 12일 충북 제천군 일대에서 “2024 주민자치 아카데미 워크숍”을 실시하고 회원상호 유대증진과 협력강화 등 소통과 역량강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날 아침 7시40분에 버스로 관악구청앞을 출발하여 청품문화단지에 도착, 문화해설, 지역탐방,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토론 등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가한 삼성동 전대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통해 위원 상호간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김선식 관악구 주민자치 협의회장은 워크숍을 마치면서 “소통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관악형 주민자치를 활성화 시켜 나아가자”고 말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주민자치 협의회의 활동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자”고 말했다.
<이정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