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체육회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생활체육 활성화 도모

 

13개 클럽 320명 선수 참가…여자부 안현숙·남자부 윤영 우승

관악구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2026 관악구체육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노을공원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관악구체육회(회장 김학규)가 주최하고 관악구체육회와 관악구파크골프협회(회장 신태안)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13개 클럽에서 선발된 선수 32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개인전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경기 내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동호인 간 화합을 다졌다.

이날 개막식에서  박정세 대학클럽장을 비롯한 이현숙, 이인규회원에게는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관악구청장 및 관악구 체육회장 표창이 수여 됐다. 

경기 결과 여자부에서는 무궁화클럽의 안현숙 선수가 58타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부에서는 행운클럽의 윤영 선수가 54타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다양한 경기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적합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주목받는 파크골프의 저변을 넓히고, 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과 신규 회원 유입을 도모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관악구파크골프협회는 이번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우수 선수를 선발해 2027년 관악구 대표 선수로 추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내 대회 참여를 넘어 전국 규모 대회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선수 육성과 경기력 향상에 힘쓸 방침이다.

한편, 관악구파크골프협회는 지역 내 13개 클럽을 중심으로 동호인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와 활동을 통해 파크골프 활성화와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정임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