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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이슈를 지역 주민이 직접 발굴하여 알리고 소통하게 한다는 취지로 출발 한 모임이 관악 주민기자들이 모여 운영되는 인터넷신문사입니다. 주민기자 동아리는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건전한 민주시민을 육성하고 지역정보를 발굴 취재하여 공유하는 시민조직을 양성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마을기자 학교”를 수료한 주민기자들의 자율학습 모임입니다. @unclemiru 댓글에 언급할 때 아이디를 확인해주세요.
문장이란 양적으로 많이 쓰면 확실히 좋아진다. 그러나 자신 속에 곧은 방향 감각이 없는 한, 그 능숙함은 재주로 끝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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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나는 배 갑판에서 고래들을 구경하며 적잖이 철학적 성찰에 빠져든다. 우주적 견지에서 보면 그들의 생활방식과 우리 생활방식에 본질적으로 얼마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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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Haruki_essay 고난과 시련은 언제 어디서나 닥쳐올 수 있다는 건가..ㅠㅠ 무서우면서도 이겨내고 싶다는 오기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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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점괘를 믿거나 안 믿거나 그것은 각자 알아서 좋을 대로 할 일이지만 나는 개인적으로는 굳이 흉일에 결혼식을 올리려는 타입의 사람들이 좋다. 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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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데일 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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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열차의 식당칸은 꽤 멋지다. 뭐랄까, 옛날 식당 같은 고아한 분위기가 좋다. 먹기 시작하기 전과 다 먹은 후에 서로 다른 장소에 있다는 것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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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경험상, 점이란 맞을 때도 있고 맞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러니 일일이 신경 써봐야 득 될게 없다. 해야 할 일을 착실하게 해나가면 그리 나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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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2
@Haruki_essay 어디 열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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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2
@Haruki_essay 평범한 일상은 지극히 당연하면서도, 인생을 뒷바쳐주는 아주 중요한거 같아요. 그 평범한 일상에 금이 가고 결국 깨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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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2
사람은 때로 안고 있는 슬픔과 고통을 음악에 실어 그것의 무게로 제 자신이 낱낱이 흩어지는 것을 막으려고 한다. 음악에는 그런 실용적인 기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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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2
“러너가 되시지 않겠습니까?”라는 누군가의 부탁으로 도로를 달리기 시작했던 것이 아닌 것이다. 누군가로부터 “소설가가 되어주세요”라는 부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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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2
나는 그렇게 믿습니다. 삶과 죽음의 이야기를 쓰고, 사랑의 이야기를 쓰고, 사람을 울리고 두려움에 떨게 하고 웃게 만들어 개개인의 영혼이 더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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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첫째는 건강, 둘째는 재능’이 나의 좌우명이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건강이 재능을 불러올 수는 있어도 재능이 건강을 불러올 가능성은 전무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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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내가 맨 처음 들었던 짐 모리슨과 더 도어스의 노래는 물론 <라이트 마이 파이어>였다. 1967년이었다. 그때 나는 열여덟이었고, 고…
플러스지
2018-06-21
@Haruki_essay 선생님의 글은 읽을수록 좋아요…
플러스지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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