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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ki_essay 행복하자...
나는 로도스 섬에 있다. 여러가지 사정이 나를 이곳으로 오게 했다. 해변의 의자에 드러누워 일광욕을 하면서, 버찌를 먹고 플로베르의 소설을 읽는...
결국 대부분은 스쳐지나간 과거가 되어버렸다. 그 시대에 우리의 마음을 뒤흔들고 몸속을 꿰뚫을 것만 같던 것들이 십 년이 지난 지금 되돌아보면, ...
@Haruki_essay...
아니, ‘의미가 없다’고 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의미가 없다’가 아니라, ‘의미는 있을 테지만 나는 그 의미를 잘 모른다’는...
올슨 스콧 카드
지극히 일반적인 의미에서 `지금 이곳의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지금 현재진행형의 나 자신은 웬만해서는 파...
죽은 자를 칭송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젊은 나이에 죽은 자라면 더욱 그렇다. 죽은 자는 배신하지 않고, 반격도 하지 않는다. 나이도 먹지...
건전한 자신감과 불건전한 교만을 가르는 벽은 아주 얇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조깅코스는 교토의 가모가와 강변길이다. 교토에 갈 때마다 이른 아침 시간에 그곳을 달린다. 단골 숙소가 있는 미이케 근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