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으로 다시 피어난 관악의 꿈 제28기 관악시민대학원 힘찬 출발

 

 

 

 

 

 

 

 

배움으로 다시 피어난 관악의 꿈 …

제28기 관악시민대학원 힘찬 출발

관악구와 서울대학교가 함께하는 제28기 관악시민대학원 개강식 개최…45명 새 출발

  역시 관악구에 살길 참 잘했다.”

지난 20일 저녁, 서울대학교 정문을 지나 캠퍼스로 향하는 45명의 발걸음에는 설렘과 기대가 묻어났다.

오랜만에 다시 학생이 된 이들의 얼굴에는 배움에 대한 열정과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가 어우러져 연신 웃음꽃이 피었다.

관악구와 서울대학교가 함께하는 28기 관악시민대학원 개강식이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정보관(10-1동) 103호에서 열렸다.

이날 개강식은 새로운 배움의 여정을 시작하는 수강생들을 축하하고, 관악시민대학원을 통해 맺어질 소중한 인연과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 이경남 회장과 임원진은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총동문회는 새롭게 출발하는 원우들을 위해 볼펜과 간식 등을 정성껏 준비하고 따뜻한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선후배가 함께하는

관악시민대학원만의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개강식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이미미 부학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 이경남 회장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이날 함께하지 못한 박준희 관악구청장도 영상 축사를 통해 제28기 수강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경남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관악시민대학원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교육의 장을 넘어, 배움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인연과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공간임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개강식을 넘어, 서로 배우고 웃으며 각자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꿈을 함께 시작하는 출발선”이라며 “앞으로 평생 이어질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가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의미 있는 배움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관악시민대학원의 또 다른 매력으로 세대를 뛰어넘는 배움과 만남을 꼽았다.

서로 다른 연령대와 삶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동시에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면서

서로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것이 평생교육의 중요한 가치라는 설명이다.

이어 관악시민대학원이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 경험의 공유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배움에는 정년이 없고, 새로운 시작에도 나이는 없다.

이날 제28기 수강생들의 표정에서도 그 의미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배움에 대한 기대는 물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쌓으며

인생의 또 다른 장을 열어가겠다는 설렘이 얼굴마다 가득했다.

서울대학교라는 특별한 배움의 공간에서 다시 학생이 된 45명의 수강생들은 앞으로 강의와 활동을 통해 지식의 지평을 넓히는 한편,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관악구와 서울대학교가 함께 이어온 관악시민대학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28기 관악시민대학원의 첫걸음은 그렇게 시작됐다.

서울대 캠퍼스를 향해 힘차게 내디딘 45명의 발걸음. 그 길 위에는 새로운 지식만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친구와 새로운 인연,

그리고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또 하나의 인생의 꿈이 기다리고 있다.

배우는 사람은 언제나 청춘이다.”

2026년 8월, 관악에서 시작된 45명의 새로운 배움이 앞으로 어떤 아름다운 이야기로 이어질지 기대된다.
<관악마을방송 김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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