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삼성동 통장협의회, 7월 월례회의 개최

신임 이정희 통장협의회장 취임…주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 강화 다짐

관악구 삼성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정희)는 27일 오후 5시 삼성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7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임 통장협의회장 취임과 함께 주요 구정 현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오현순 삼성동장을 비롯한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신임 이정희 통장협의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통장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신임 이정희 회장(관악구 삼성동 거주)은 지역신문사 前언론인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관일모(관악을 일구는 모임) 회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통장협의회가 주민과 행정을 잇는 든든한 가교가 되어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살기 좋은 삼성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현순 삼성동장은 인사말에서 “통장들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는 지역사회의 핵심 리더”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전달하고 구정 시책을 정확하게 안내하는 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구정 홍보사항도 전달됐다.

주요 내용은 ▲2026년도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하계기간 일반·음식물쓰레기 배출금지 안내(7월 30일~8월 1일) ▲택시승차대 금연구역 지정 ▲2026년 어르신 무더위쉼터(안전숙소) 운영 ▲저소득층 주거안정 지원사업 ▲에코마일리지 회원가입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치매선별검진 ▲재활용 분리수거대 설치 신청 ▲관악구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일상돌봄서비스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앱 설치 안내 등이다.

통장은 지역사회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리더이다. 각종 행정시책을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생활불편과 건의사항을 행정기관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환경정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이웃돌봄 등 지역 현안을 살피며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한 행정보조 역할을 넘어 주민참여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이끄는 지역 활동가로서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복지·안전·환경 분야에서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생활행정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동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월례회의를 통해 구정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주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창구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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