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참여·자치·협치’ 공론장 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3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구청8층 대강당에서 ‘모두를 위한 참여·자치·협치’ 공론장을 개최하고, 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현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26 공론장은 신림권역과 봉천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지역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토론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지역경제와 일자리, 복지, 문화, 교육, 교통, 환경 등 생활 밀착형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공론장에 참여한 주민들은 각 분야별로 현실적인 문제를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아이디어와 실행 가능한 사업들을 제안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이를 통해 주민 주도의 정책 형성과 협치 기반 행정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됐다.

박정열 관악구청 협치조정관은 “행정이 모든 것을 책임지던 시대에서 벗어나, 주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들이 실제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승한 관악구 협치회의 민간공동의장은 “관악구 구정의 주인은 결국 주민”이라며 “주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와 협치가 곧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길이며, 이번 공론장은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하는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악구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공론장과 협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민주적 거버넌스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송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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