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예비역장교연합회(회장 이홍기, 이하 KOROA)와 행정사법인 티움(대표행정사 홍현)은 6일 KOROA 회의실에서 사업영역에 대한 협력과 공동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서에 서명하고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기관의 이미지 승화와 업무발전을 통해 상호 Win-Win 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결정하는 사항 등 행정 업무에 대한 혜택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민국예비역장교연합회는 국내 유일한 행정사 프랜차이즈인 티움행정법률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행정사법인 티움의 도움을 받아 회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사로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창업 및 영업강의를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행정사법인 티움은 대한민국예비역장교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행정사 프랜차이즈를 안내하고 홍현 대표행정사는 대한민국예비역장교연합회 자문행정사로 활동하게 된다.
행정사법인 티움 홍현 대표행정사는 “KOROA 발전을 위한 행정법률, 행정절차에 대한 자문, 행정사 영업설명회 등 행정 업무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하고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을 통해 장교 출신 행정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OROA 이홍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상호업무협력을 통해 국가 안보에 기여하는데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행정사법인 티움과 적극 협력하여 공동의 발전을 위해 조직강화는 물론 목적사업을 더욱 활성화 해나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OROA 는 지난해 2월 국방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이래 ‘우리는 장교정신으로 다시 하나되어 진충보국(盡忠保國)한다’는 목표로 국가안보와 국방정책을 힘으로 뒷받침하는 주춧돌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송규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