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일하는 용형’, 추석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에 따뜻한 한 끼 나눔

성민종합사회복지관 찾아 취약계층 150명에게 짬뽕 150그릇 제공…식사 후 선물 추첨으로 즐거움 더해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정성 어린 선물을 전하는 나눔의 자리가 마련됐다.

유튜버 ‘일하는 용형’은  23일 성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나상희)을 찾아 취약계층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숲(soop)불 짬뽕 150그릇을 준비해 제공하며 추석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정을 전했다.

봉사에는 유튜버 ‘일하는 용형’을 비롯해 양팡, 엊우진씨가 함께 참여해 음식 배식과 식사 지원 등을 도왔다.

특히 식사를 마친 뒤에는 참석자들을 위한 추첨 이벤트도 마련됐다.

‘일하는 용형’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양우산, 털장갑, 치약,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으며,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눈 데 이어 선물 추첨에도 참여하며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중앙자원봉사센터가 관악구 자원봉사 관계자에게 나눔활동을 문의하면서 지역사회와 연계돼 성사됐다.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와 지역 복지기관, 자원봉사 관계자가 연결되면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졌다.

성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나눔에 참여한 용식당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한 끼를 함께 나누고 작은 선물로 기쁨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 끼의 식사와 작은 선물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번 나눔은 추석을 앞둔 지역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온정을 전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송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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