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4일 관악발전협의회 정기 운영위원회 회의가 대학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관악발전협의회는 2013년 5월 21일 창립한 비정치 순수시민단체로 총 1,300 여 명이 등록되어 있고, ‘명품도시 관악’을 슬로건으로 10년째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문, 자문위원, 운영위원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경전철서부선 및 연장선 착공 여부, 별빛내린천 개복공사, 관악S밸리 활성화, 관악산(삼성산) 관광길 조성 프로젝트, 신림선 역세권 상업지역 확대, 고시촌 공영주차장 확충 등 다양한 토론을 통해 관내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치강화를 의결하였습니다.
관악발전협의회 이석근 회장은 “저희들은 초지일관 민주, 협동, 자립의 3대 창립정신을 견지하여 오로지 명품도시 관악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향후 본회의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이용석 기자 다양한 취재 좋아요^^*
관발협 정기운영위 모임 확대운영진 회의 기사를 올려주신 이용석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주민이 관발협에 참여하도록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