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있는 공간, 예술가를 만날 수 있는 시간 : 금천예술공장 ‘오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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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 공업지대, 독산동의 한 낡은 인쇄 공장은
2009년 예술가들의 창작공간
‘금천예술공장’으로 재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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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예술공장은 시각예술 분야의 국제 창작 레지던시로
예술가들이 거주하면서 다양한 예술을 실험하는 공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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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거주 공간이기에 항상 공개하기 어렵지만,
일 년에 단 한 번 ‘오픈스튜디오’ 기간에만
모든 곳을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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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뿐만 아니라 예술가의 삶도 함께 만날 수 있는
금천예술공장의 열두 번째 오픈스튜디오
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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