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잘하는 당신, 동네 사장님의 디지털 선생님 되어주세요”

관악구소상공인연합회, ‘디지털 멘토(마을활동가)’ 8명 모집

관악구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도울 ‘디지털 멘토(마을활동가)’ 8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관악구소상공인연합회가 추진 중인 특화사업 ‘관악 사장님의 디지털 대전환, 골목 상권의 힘을 온라인으로’의 일환이다. 관악구는 청년·1인 가구 비중이 높아 온라인 소비에 익숙한 지역인 반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는 스마트폰 앱 조작이나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소상공인이 적지 않다. 연합회는 이 간극을 메우기 위해 지역 내 미디어 활동가와 경력단절 여성 등의 역량을 소상공인 현장과 연결하는 상생 모델을 마련했다.

디지털 멘토로 선발되면 소상공인 3~4곳과 1:1로 밀착 매칭되어 공공배달앱 ‘땡겨요’ 입점 대행과 앱 사용법 교육, 메뉴 사진·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라이브커머스·V-커머스 방송 지원까지 라포 형성부터 판로 확장까지 4단계에 걸쳐 소상공인을 돕게 된다. 활동에 앞서 8월 중 플랫폼 활용법과 모바일 영상 촬영·컨설팅을 다루는 역량강화교육도 2회 제공된다.

활동 멘토에게는 활동비가 지급되며, 관악구 미디어 스튜디오 등 촬영 장비와 공간도 지원된다. 특히 활동 만족도가 우수한 멘토는 차년도 사업 확산 시 ‘선임 디지털 멘토’로 우선 선발돼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며 관악마을방송 동아리 등 미디어 교육을 이수했거나 SNS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사람, 스마트폰 활용에 능숙하고 소상공인 지원에 열정이 있는 경력단절 여성 등이다. 선발은 별도의 심사 절차 없이 신청자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8월 1일(토)부터 15일(토)까지이며, 신청은 구글폼(https://forms.gle/a6Xm4egpM4w4X1kN8) 또는 전화·이메일로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관악구소상공인연합회 행정매니저(010-2247-1638)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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