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주민자치회, 마을신문 ‘삼성동 마을이야기’ 발간

주민기자가 직접 기획·제작…마을 소식과 주민들의 삶을 기록

서울 관악구 삼성동 주민자치회(회장 전대홍)가 지난 10월1일 마을신문 「삼성동 마을이야기」를 발간해 화제다.

이번에 발간한 마을신문은 타블로이드판 16면으로, 총 1,000부를 했으며, 삼성동의 주요 소식과 주민참여 활동, 직능단체 동정, 지역 인물 이야기 등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활동과 주민들의 삶을 담았다.

신문은 1면에 주민자치회관 프로그램과 자치회장 발간 인사말을 소개하고, 2면에는 축사를 실었다.

3면에는 주민자치회관 운영 안내를, 4면~8면에는 주민참여 활동과 주민자치회 조직도 등을 게재했다.

이어 9면에는 모범업소 탐방, 10면~12면에는 직능단체 동정, 13면~14면에는 지역 인물 이야기인 피플면을 구성했다.

마지막 15면~16면에는 오피니언과 칼럼을 비롯해 노무·법률 상식 등 주민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

특히 이번 신문은 주민기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의미를 더했으며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표태룡 구의회 의장, 서울시의원 및 지역구의원들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 발간을 축하했다.

「삼성동 마을이야기」는 주민총회와 강감찬 축제장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고, 관계기관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마을 소식을 공유하고 주민 간 소통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의 다양한 활동과 변화상을 기록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동 전대홍(69세) 주민자치회장은 발간사에서 “마을 신문은 단순한 소식지가 아니라 우리 마을의 기억이자 미래를 약속하는 작은 기록”이라고 말하고 “서로를 아끼고 응원하는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주민자치 창간호 신문을 발간하면서 주민자치 활동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서울시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마을신문은 주민참여 사업과 마을 소식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문 발간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마을공동체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마을신문은 단순히 소식을 전달하는 매체를 넘어 주민들의 일상을 기록하고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소중한 자산이다.

「삼성동 마을이야기」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변화하는 삼성동을 미래 세대에 전하는 마을 기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송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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