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수박화채 나눔’ 봉사활동 성료

관악구 중화요리봉사단, 봉천제일종합시장 소상공인 100명에게 시원한 여름 선물

초복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가 펼쳐졌다.

관악구 중화요리봉사단(회장 김동진)은 14일 오후 지역내 봉천제일종합시장 일대에서 ‘초복맞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수박화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관악구 중화요리봉사단 김동진 회장을 비롯해 1365 자원봉사포털 봉사자 5명과 관악구자원봉사센터 유덕현 이사장, 임현주센터장 및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무더위 속에서도 정성을 담아 수박화채를 직접 만들고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신선한 수박과 과일을 활용해 시원한 수박화채를 준비한 뒤, 봉천제일종합시장 내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 100명에게 전달하며 무더위에 지친 상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여름철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장 상인들은 시원한 수박화채를 받으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관악구 중화요리봉사단 김동진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위해 애쓰시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덕현 관악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 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악구 중화요리봉사단은 평소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과 음식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경기침체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로 마무리됐다.

<고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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