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관악 평생학습 축제’가 지난달 27일 오전 10시 관악구청 광장 일대에서 개최됐다.
‘관악이 들썩! 춤추는 평생학습도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축제는 학습자의 성취감과 평생학습의 가치와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과 화합의 행사로 치뤄졌다.
올해로 제8회를 맞은 관악평생학습 축제는 ▲성인문해 한마당 ▲인문학 콘서트 ▲공연 ▲체험 ▲전시 등 알차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관악주민기자동아리 등 37개의 단체가 준비한 공연과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했다.
특히, 관악주민기자 동아리는 평생학습축제에 맞춰 마을신문 ‘관악사람들’ 창간 10주년 특집호를 발간 배포 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서로가 배움의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송규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