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사회복지분과 위원회(위원장 최분희)는 지난 1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전국 각지의 복지분과 위원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 및 임명장 수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는 2024년부터 사회복지분과를 이끌어갈 최분희 위원장의 취임사와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 회원과의 간담회,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최위원장은 보다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복지분과를 만들고 사회복지분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발굴하여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책을 만들어내는데 기여하도록 위원회를 운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년인사와 임명장 수여를 마치고 이어진 간담회 시간에서는 당이 추진해 나가야 할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의견수렴이 이어졌는데 위원회에서는 의견수렴 결과를 종합하여 당에 전달하게 된다. 사회복지위원회는 내달 2월 하순 국회의원 회관에서 저출산 문제를 되짚어 본다는 차원에서 “다자녀 부부와 딩크 부부의 토론 배틀”을 추진한다.
<송규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