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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 style=”text-align: justify;”>관악구립여성합창단, 16일까지 단원모집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관악구립여성합창단 유급 및 일반단원을 5월 10일부터 5월 16일(화)까지 모집한다.
관악구립여성합창단은 2006년 7월 11일 창단 이래 구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예술 향유 확장으로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있는 문화예술사절단으로 관악 강감찬 축제 및 정기연주회 개최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유급단원으로 소프라노 1명, 일반단원으로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10명 이내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단원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만25세 이상 만55세 이하인 여성, ▲관악구에 거주 또는 사업장을 둔 노래에 관심 및 소질 있는 여성 등이다. 유급단원 자격요건도 이와 동일하며 추가적으로 ▲4년제 음악대학 성악 전공 졸업자 및 예정자 등이 지원가능 하다.
1차 서류 심사 이후 서류 합격자에 한하여, 실기·면접 통합 심사가 이뤄진다. 2차 심사는 자유곡 1곡, 공통곡 1곡 시창으로 심사한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 알림마당 내 사업공고 또는 예술진흥팀(☎02-828-58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