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의장, 각 군 참모총장 등 대장급 7명 교체

합참의

합참의장

육군총장

육군참모총장

해군

해군참모총장

공군총장

공군참모총장

연합사부사령관

연합사부사령관

지작사령관

지상작전사령관

2작사령관

2작전사령관

정부는 지난달 25일부로 합동참모의장, 각 군 참모총장, 연합사부사령관 등 총 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합동참모의장에는 김승겸 대장(육사 42기)을 보직하고, 육군참모총장에는 박정환 대장(육사 44기)을, 해군참모총장에는 이종호 대장(해사 42기)을, 공군참모총장에는 정상화 대장(공사 36기)을, 연합사 부사령관에는 안병석 대장(육사 45기)을, 지상작전사령관에는 전동진 대장(육사 45기)을, 2작전사령관에는 신희현 대장(학군 27기)을 각각 진급 및 보직했다.
또한, 군사안보지원사령관에 국방혁신의 新동력을 갖고 군사안보지원사령부를 이끌어 나갈 황유성 소장을 보직 했다.

이번 인사는 튼튼한 국방태세 확립과 국방혁신, 국방문화 개선 등 주요 국방정책 을 보다 체계적 이고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우선 고려했다고 말하고, 특히, 능력과 자질, 도덕성을 갖춘 우수인재 등용에 중점을 두었으며. 아울러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지휘체계가 조기에 안정적으로 확립되어야 하는 점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軍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자유·평화·번영을 뒷받침하는 과학기술 강군 건설에 진력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본연 의 사명을 다함으로써, 언제든지 싸워 이길 수 있는 强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송규명 기자>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