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B 관악마을 방송은 지난달 1일부터 29일까지 지역주민과 미디어 활동가 15명을 대상으로 기자역량강화 교육을 마쳤습니다.
지역주민과 미디어 활동가에게 콘텐츠제작 및 노하우를 공유하여 마을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 되었습니다.
특히, 기자역량교육에 참여한 12명은 지난달 22일 오후 동아일보사 건물에 있는 신문박물관을 견학하고 우리나라 신문역사와 제작 체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송장비 사용요령, 동영상 편집 및 제작 실습, 스피치 훈련방법, 현장 체험 등 마을방송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으로 진행 기자역량강화 교육이 방송 제작 현장에 곧바로 적용해 나갈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정연길 대표는 “교육을 통해서 보고 들은 내용이 앞으로의 마을미디어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유튜브를 통해 세계로 송출되는 GMB관악마을방송에 자부심을 갖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기회로 삼자”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정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