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밖에는 비 오고요 바람 불고요

 

창 밖에는 비 오고요 바람 불고요

 

창밖에는 비 오고요 바람 불고요

그대의 귀여운 얼굴이 날 보고 있네요

창밖에는 낙엽지고요 바람 불고요

그대의 핼쓱한 얼굴이 날 보고 있네요

창밖에는 눈 오고요 바람 불고요

그대의 창백한 얼굴이 날 보고 있네요

아직도 창 밖에는 바람 불고요

비 오고요

 

송창식 작곡

이장희 작사의

 

1983년 낭만 시절의

포크송 입니다.

 

비 오는 날이면

흐르는 빗방울따라

절로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됩니다.

 

거리엔 색색 우산이

걸어가구요…

 

아직도 창 밖에는 비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