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올해‘문화누리카드’12월 말까지 놓치지 말고 사용하세요!”

– 서울시, 문화소외계층 대상 <문화누리카드> 발급, 문화·여행·스포츠 향유 기회 제공

– 올해 발급한 문화누리카드 12월 31일(월)까지 사용 가능, 미사용 금액 자동 소멸

– 영화·공연·전시 관람, 숙박·고속버스·철도 이용 등 전국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

– 12월 중 잔액소진 이벤트 진행, 잔액 0원 인증하면 선착순 60명에게 ‘기프티콘’ 증정

▶ 서울시는 기초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만 6세 이상)에게 연간 7만원 권의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여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27만여 명이 발급받은 문화누리카드는 12월 31일(월)까지 사용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액은 이월되지 않고 환수되니, 연말까지 잔액을 모두 사용해야 하며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스포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으로 영화·공연·전시 관람부터 숙박·고속버스·철도 이용, 스포츠 관람, 체육시설 까지 등록된 온라인·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내년에는 연간 7만원에서 1만원이 인상된 8만원이 지원되는 등 보다 많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 올해 10월부터는 그동안 영화관람 시 일반 2D 상영관에만 적용되던 할인이 CGV에 한하여 4D 상영관 및 특수관에도 적용되는데, 문화누리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동반 1인 포함 2,500원 할인받을 수 있고 또한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서울문화재단에서 제공하는 여행, 공연, 전시 등의 제휴프로그램을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 오는 12월 10일(월)까지 DMZ임진각 평화누리공원산머루농원 등을 방문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평화의 시작점 파주를 가다’ 프로그램을 66% 할인된 30,000원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인천 팔미도 유람선 탑승한국이민사박물관차이나타운 등을 체험하는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 여행 가격 및 예약 문의: 여행바람 070-7815-7300

▶ 문화누리카드 소지자에게는 다양한 공연·전시 프로그램의 특별할인도 제공하고 있는데, ‘마술쇼 2018 최현우 ’, ‘뮤지컬 <광화문연가>’, ‘연극 <라이어 1탄>’, 정동극장 오픈런 공연인 무용극 <궁: 장녹수전>, ‘그레뱅뮤지엄’ 등 자세한 일정과 할인율은 서울문화누리 블로그(blog.naver.com/sscultu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편, 서울시 문화누리카드 사업주관처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에서는 서울지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연말 맞이 잔액소진 이벤트’를 12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 이벤트 기간 중에 카카오플러스친구 “서울문화누리”를 친구추가하고, 문화누리카드 잔액 0원이 찍힌 잔액조회 결과를 캡처해 신청자 정보와 함께 제출하면, 선착순 약 60여 명에게 케이크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으로 서울지역 문화누리카드 발급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지만 이벤트 기간은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이며 카카오플러스친구(@서울문화누리)에서 발송되는 메시지를 통하여 공개된다. 또한 이벤트 관련 문의는 서울문화재단 지역문화팀(02-3290-7155)으로 하면 된다.

▶ 이 밖에 <문화누리카드> 사용처와 이용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nuri.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문화누리 콜센터(1544-3412)에서 안내한다.

▶ 강지현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시민들이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부담 없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문화누리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일상에서 문화예술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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