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나가보면 잘 알 수 있는데, 말이 시원스럽게 통하지 않아도 어떤 사람과는 마음이 맞고, 아무리 말이 잘 통해도 또 어떤 사람과는 영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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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나가보면 잘 알 수 있는데, 말이 시원스럽게 통하지 않아도 어떤 사람과는 마음이 맞고, 아무리 말이 잘 통해도 또 어떤 사람과는 영 마음이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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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y 무라카미 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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