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로 본 관악구민 의식 이대로 괜찮은가?

기자노트 불법주차로 본 관악구민 의식 이대로 괜찮은가?

  • 이상현기자

      불법주차로 본 관악구민 의식 이대로 괜찮은가?
      7월 22일(월) 난곡로 26길 무궁화 어린이 공원 옆에 불법주차 차량이 여러 대 있었다. 이에 단속 공무원들이 차량 앞유리에 딱지를 부착했음을 확인했다.

      혹시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나 해서 김모씨를 비롯해 벤치에 앉아 있던 여러 사람에게 물어봤다. 이들은 한결 같이 “그냥 불법이니까 딱지를 뗀 거다.”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답했다.

      그 동안 관악구 내의 무단 쓰레기 투하, 길거리 담배 꽁초 버리기 등 환경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다. 승리교 불법 정차로 인한 교통혼잡도 있었다.

      일부라고 해도 관악구민의 의식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한 씁쓸한 상황이었다.

      https://m.blog.naver.com/mua1215/221591984895

      댓글쓰기
    3 답변 보임 - 1 에서 3까지 (총 3중에서)
    • 글쓴이
      답변
    • 불법주차에대한 의식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드는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나만의 이야기가 아니네요~

    3 답변 보임 - 1 에서 3까지 (총 3중에서)

    사진 게시하기

    끌어 넣기, 터치 또는 클릭

    '불법주차로 본 관악구민 의식 이대로 괜찮은가?'에 답변달기



    + 40 = 46

    • 어짜피살거라면

      글쓴이: 김정임기자 기자노트

      책소개 여든다섯 노학자가 전하는 나이 듦에 관한 솔직하고 유쾌한 철학적 통찰! 50년 넘게 수만 명에 이르는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우리나라 정신…

    15 게시글 보임 - 1에서 15까지 (총 159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