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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이슈를 지역 주민이 직접 발굴하여 알리고 소통하게 한다는 취지로 출발 한 모임이 관악 주민기자들이 모여 운영되는 인터넷신문사입니다. 주민기자 동아리는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건전한 민주시민을 육성하고 지역정보를 발굴 취재하여 공유하는 시민조직을 양성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마을기자 학교”를 수료한 주민기자들의 자율학습 모임입니다. @unclemiru 댓글에 언급할 때 아이디를 확인해주세요.
나는 몇몇 나라에 살며 신문을 받아봤지만 신문을 쉰다는 얘기는 들은 적이 없다.매일 발간하니까 일간지이지 하루라도 쉬면 의미가 없다.신문이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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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예로부터 금주제도란 효과를 발휘한 전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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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그런 소설을 쓸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자주 한다. 캄캄하고 밖에서는 초겨울 찬바람이 매섭게 휘몰아치는 밤에 다 함께 서로의 체온을 나누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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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톰 브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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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결국은 제 몸에 맞는 옷밖에 입을 수 없으니까. 맞지 않는 것을 떠맡겨봐야 어느 순간 저절로 벗겨질 뿐이다. 그러니 맞지 않는 것을 떠맡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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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내게는 지금도 간혹 먼 북소리가 들린다. 조용한 오후에 귀를 기울이면 그 울림이 귀에서 느껴질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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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고,생각하는 방식도 다 다르다.’제법 그럴듯한데’하고 감탄하게 되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아무 의미도 없는 허무맹랑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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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외모는 딱 내 취향인데 인격은 그렇지 못한 여자는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참 서글퍼진다. 보고만 있어도 서글프니 깊이 엮이면 훨씬 더 서글플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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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나처럼 회사에 다니지도 않고 자식도 없는 사람은 자기 나이에 대한 정상적인 감각을 점점 상실하게 된다. 어떤 부분에서는 형편없이 어린애 같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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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에델 워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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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곤히 잠든 고양이의 모습을 보노라면 나는 늘 마음이 푸근해진다. 적어도 고양이가 안심하고 잠들어 있는 동안에는 별달리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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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Haruki_essay 모든 생명이고독을 몰랐다면 생명은 세대를 이어가지못했을거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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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일본에서 시저스 샐러드를 먹고 ‘음, 맛있군’하고 생각한 적이 별로 없다. 아마 제대로 된 재료를 정량으로 쓰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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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나는 시종일관 유령이나 UFO 같은 것을 본 적이 없다. 내게는 아무래도 영을 감지하는 능력이 거의 완벽하게 결핍되어 있는 모양이다. 딱히 유령…
플러스지
2018-05-20
공자
플러스지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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