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29일 영등포공원·영등포문화원 일대서 열려… 플리마켓·체험행사·문화공연 등 마련
서울 25개 자치구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2026 서울 LOSO 페스티벌’이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공원과 영등포문화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지역 상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컬(Local)을 살리다, 서울 소상공인을 잇다’를 주제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이번 LOSO(LOcal Small Owner)행사에는 서울 25개 자치구의 우수 소상공인과 백년가게, 창업기업 등 5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 특색을 담은 상품을 선보였다.
현장에는 플리마켓과 먹거리 장터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이벤트 공간이 운영되었으며, 소상공인 제품 홍보와 판매를 위한 스마트 쇼룸이 인기를 끌었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동행 마켓과 스마트 쇼룸 운영을 시작으로 창업·상생 세미나, 상권혁신경연대회 발표평가 등이 진행되었으며 오후 4시에는 공식 개회식과 오후 6시부터 초청가수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졌다.
29일에는 로컬 마켓과 먹거리 장터를 중심으로 라이브커머스 및 디지털 커머스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오후 3시에는 18명 참가한 시민 참여 노래경연대회가 열렸으며 오후 6시부터 시상식과 폐막 문화공연, 경품 추첨 등이 있었다.
시민 참여를 위한 판촉 행사도 마련되어 현장 구매 영수증 인증과 게임 참여 등을 통해 경품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Let’s Go!’ 이벤트가 이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상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기회를 확대하는 기회가 되었다.
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 유덕현(71세) 회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소상공인에게는 상품 홍보와 판로 확대의 기회를, 시민에게는 지역 상품을 접하고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고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송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