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소상공인의 날 맞아 ‘소상공인·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 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제11회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28일부터 30일까지 관악구청 광장에서‘관악구 소상공인·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의 든든한 축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을 응원하고, 주민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악구 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업체 30곳이 참여해 공동 판매·홍보 행사를 진행했으며, 의류와 액세서리, 수제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은 물론,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신선한 농·수·축산물이 인기를 끌었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는 지역 상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기회를, 참여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고객을 만나 상품을 알리고 판로를 넓힐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지역 상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김고은씨외 21명에게(서울시장 표창 2명, 관악구청장 표창 8명, 관악구의회의장 표창 8명, 전국소상공인연합회장 표창 2명, 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장 표창 2명)표창을 수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온 소상공인을 격려했다.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 박종진(심진축산 대표) 회장은 개회사에서“이번 어울림 한마당이 소상공인에게는 희망과 재도약의 기회가 되고, 관악구 지역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함께 성장하고, 지역주민과 상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박준희 구청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이번 어울림 한마당이 지역경제 현장을 지켜 온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에게 활력을 더하고, 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년 11월5일인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중요성을 알리고 소상공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송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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