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 자원봉사캠프 활동가 한자리에… “내 곁에서 똑똑(Knock·Talk)”
관악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유덕현)는 10일 오후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기념 동(洞) 자원봉사캠프 역량강화 교육 및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캠프는 언제나 내 곁에서 똑똑(Knock·Talk)’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관악구 21개 동 자원봉사캠프장과 활동가, 각 동 주민센터 담당 공무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운영됐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서울하모니 통기타동아리의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문화공연을 선사했으며 이어 개회식과 내빈 소개, 인사말씀, 관악구 21개 동 자원봉사캠프 활동 영상 상영이 진행됐다.
본 행사에서는 임현주 관악구자원봉사센터장의 ‘동 자원봉사캠프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에 이어 은평구 자원봉사센터 전(前) 캠프장 이지은 씨와 관악구 청룡동 자원봉사캠프 변미아 캠프장이 우수 활동사례를 발표하며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기념 자원봉사 동 캠프 활동가 실천 선포식’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을 위한 결의를 선언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자원봉사캠프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권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지역사회 자원봉사의 중심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활동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더욱 촘촘한 지역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