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협치포럼 개최, 지속가능한 시민참여·협치정책 방향 모색

서울시 협치회의(의장 최정옥)와 관악구 협치회의(의장 박승한)가 공동 주관한 서울시 협치정책의 발전 방향과 시민참여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제6차 협치포럼이 “시민! 참여와 협력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김용임 서울협치회의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서울시 지속가능한 시민참여, 협치정책’을 주제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 온 협치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적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개회식과 2부 기조발제 및 지정토론 형식으로 나눠 진행된 포럼의 1부 에서는 최정옥 서울협치회의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박준희 관악구청장의 축사, 박승한 관악구 협치회의 공동의장의 환영사가 차례로 이어졌으며, 개회식에서는 서울시 협치의 가치와 지역 기반 시민참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2부에서는 이명신 비영리경영연구소 소장이 기조 발제 ‘협력적 거버넌스로 가는길’을 통해 서울시 협치정책의 현황과 시민참여 거버넌스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이 제시됐다.

이어 진행된 지정토론에는 정병순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민선9기 시민 민주주의로의 대전환을 모색하며’, 지혜연 전 도봉구협치회의 공동의장의 ‘서울시 협치를 넘어 실질적 시민참여 정책에 대한 제안’, 박정열 관악구청 협치 조정관의 ‘협치적 관점의 시민참여 활성화 흐름에 대하여’ 등 연구·현장·행정의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축사에서 “이번 협치포럼은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협치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시민과 행정이 동반자로서 협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6차 협치포럼에 협치회의 의원과 시민참여 예산위원 등 관심 있는 시민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 해 뜨거운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서울시와 자치구 협치 정책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공론장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송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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