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이 만든 뉴스, 마을 기록의 10년을 기념하다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온 GMB 관악마을방송(대표 정연길)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행사를 열었다.
GMB 관악마을방송은 7일 오후 6시, 관악구 우가명가에서 ‘마을의 이야기가 뉴스가 되다, 마을의 기록은 계속됩니다’를 주제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장동식 관악구의회의장을 비롯해 김사연 관악구재향군인회장, 유덕현 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장, 박종진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장, 이경남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장 등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주민기자들이 참석해 GMB 관악마을방송의 지난 10년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GMB 정연길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송규명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동영상시청,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 떡케익 절단, 기념촬영, 만찬, 경품추첨 순으로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소소한 일상과 관악사람들 이야기를 기록해 온 마을방송의 의미를 되새기며, 마을 미디어의 역할과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방송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한 관계자들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가 이어졌다.
관악구청장 표창은 허성기 기자가, 관악구의회의장 표창은 김진희 MC가 각각 수상했다. 지역 국회의원 표창은 황금자 기자와 고성민 기자에게 전달됐다.
또한 GMB 정연길 대표 표창은 이정임, 김정임, 손광현, 박소현, 조성일 기자에게 수여됐으며, 관악구재향군인회장 표창은 이현구 PD가 받았다.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장 감사장은 GMB 정연길 대표에게 전달됐으며 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장 표창은 이현구 PD와 홍수진 PD가 수상했다.
한마음통기타 동호회 감사장은 이정임 기자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GMB 관악마을방송 정연길 대표는 지역 미디어 활성화와 주민 소통에 기여한 공로로 관악구청장과 장동식 관악구의회의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GMB 정대표는 인사말에서 “지난 10년은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기자가 되어 마을의 이야기를 기록해 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주민 중심의 마을방송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6년 1월 6일 출발한 GMB 관악마을방송은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 미디어로서 관악구의 다양한 소식과 현장 이야기 뿐 아니라 숨은 일꾼, 숨은 봉사자, 각종 동아리 모음 이야기 등을 꾸준히 기록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송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