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9일까지 ‘서울야외도서관 이용수기 공모전’ 진행
- 최우수 1편 등 총 24편 선정, 수상작은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 예정
서울시는 서울야외도서관 하반기 재개장을 맞아 10월 19일(일)까지 ‘서울야외도서관 이용수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630만 명 이상의 시민이 방문한 서울야외도서관의 특별한 독서 경험을 공유하고, 독서의 의미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공모전 참여 방법 및 수상작 발표
서울야외도서관(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 냇가) 및 서울 팝업야외도서관을 방문하여 독서를 경험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야외도서관에서의 경험을 담은 글을 400자 이상으로 작성하고,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심사를 거쳐 거점별로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3편 등 총 24편의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결과는 10월 27일(월)서울야외도서관 누리집과 SNS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 2일(일)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폐막식과 함께 진행됩니다.
수상작은 이후 카드뉴스 등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되어 서울야외도서관 SNS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과 공유될 예정입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정보는 서울야외도서관 누리집(seouloutdoorlibrary.kr) 또는 인스타그램(@seouloutdoorlibrary.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