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민석)는 16일 오후 관악50플러스센터 1층 마루홀에서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김민석 센터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 열린DAY’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희정 일활동사업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축하영상시청, 2024년 활동결과발표,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념식후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지난 9월27일 새롭게 문을연 ‘관악 50플러스센터’는 봉천동 1589-13 옛 관악구민회관 부지에 있으며 지상 1~3층 연면적 1959.66㎡ 규모로 1층에는 ㈜대한노인회 관악구지회가 입주하고 있으며 1~3층에는 ‘관악50플러스센터’가 활용 하고있다.
김민석 관악50플러스센터장은 활동결과 보고에서 “중장년층과 노인 세대의 단순한 사회활동 지원을 넘어 사회적 고립감 극복과 같은 정신적, 신체적인 부분까지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내년에도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 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송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