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S밸리 내 스타트업 2곳이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5’에서 또 한번 혁신상을 수상하며, 관악구가 글로벌 혁신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관악구가 서울경제진흥원과 협력해 모집한 참가기업 가운데 ㈜루트파인더즈와 ㈜섬재가 각각 ‘접근성 부분’과 ‘모바일 디바이스와 앱 부분’에서 ‘CES 2025’ 혁신상을 수상 했습니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전자박람회입니다.
구는 내년 1월 ‘CES 2025’에서 운영하는 ‘관악 S밸리관’에 이들 수상기업 2곳을 포함해 10곳이 부스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준희 구청장은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도약하고자 달려온 관악 S밸리를 통해 우수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도록 관악구가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용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