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캔 대학 제7회 졸업식 개최

아이캔 대학(총장 김익환, 마포구 소재)26일 오후2시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제7회 졸업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 및 작가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유진영 작가의 사회로 1, 2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1부 학위 수여식은 자기계발 선언문 낭독, 졸업 증서 및 작가인증서 수여식, 졸업생 소감 발표, 작가 소감 발표, 축사 및 축가, 답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2나의 꿈 이룸 토크시간에는 대학과정을 통해 변화된 자신의 모습과 꿈에 대해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7회 졸업생 117명 중 50명이 졸업식에 참석했으며 앞서 수료한 6기 수료생 5명과 7기 졸업생 중 40명이 자신의 자기역사쓰기책을 출간하고 작가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아이캔 대학은 국가기록관리원과 국가기록관리법을 만든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가 운영하는 14학기 과정의 자기개발 플랫폼으로 독서, 생각정리, 글쓰기, 밝은 일상을 위한 루틴 만들기를 연습하며 꿈을 향한 삶의 기초를 다진다. 

특히 아이캔 대학의 자랑인 자기역사쓰기 과정은 자신의 삶을 객관적으로 성찰하고 화해와 치유, 회복을 경험하고 미래로 나아갈 자신감을 획득함과 함께 한 권씩 자기 역사책을 출간한다.    

이날 행사에서 졸업생 대표 윤민상씨는 메모 법에 대한 궁금증으로 유투브 <김교수의 세 가지> 강의를 접하게 되었는데 그 시작이 오늘 아이캔 대학 졸업으로 이어져 성장할 수 있었으며 자신의 소명을 나누는 삶을 살 것이라고 졸업 소감을 말했다. 

또한 ‘무지개가 피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자기역사 책을 출간한 작가 대표 이서윤씨는  자기역사쓰기를 통해 힘든 삶의 상처를 마주볼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자신의 꿈을 돌아보고 실현방법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며 졸업 후 소모임을 통해 함께 꿈을 이루어 가겠다고 말했다. 

아이캔 대학은 개별 온라인 과정(ican.co.kr)을 통해 누구나 자기역사쓰기에 도전해 볼 수 있으며 202210251기 첫 수업을 시작한 이래 2024415일 까지 6,400명이 나다움을 찾는 수업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김익한 총장은 축사에서 아이캔 대학은 내가 나 자신을 돌보는 법을 배우고 이타성의 자기성장 영토를 넓혀가는 사람들의 일원이 되는 것으로 자신의 전문성을 키워가는 출발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온라인 시대의 리더로서 디지털 리더십 역량을 키워 영토를 확장해가자”라고 강조했다.  

<고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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