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간 22대 총선의 열기가 전국적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관악구에서는 관악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관악저널, GMB관악마을방송이 후원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관악구 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를 열기로 해 주민의 열띤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정책토론회를 주최하는 관악발전협의회는 2013년 창립한 비정치 순수시민단체로 <명품도시 관악발전>을 위하여 각종 구정 사업에 주민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관악 지역구인 <갑구>, <을구>로 나뉘어, 4월 1일에는 대학동 선민교회에서 <관악 을구 정책토론회>가, 4월 4일에는 낙성대동 서울순복음교회에서 <관악 갑구 정책토론회>가 각각 열립니다.
이석근 관악발전협의회 회장은 “우리 지역의 정책공약과 함께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을 비교하는 귀중한 자리인 만큼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총선투표 막바지에 진행되는 정책토론회인 만큼 지역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후보자 간의 치열한 정책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