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대표 차민태)은 지난달 21일 오후 7시부터 콜링아트센터(샤로수길 소재)에서지역내 청년 문화예술종사자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G-PR 행사를 개최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지지의 박수를 받았다.
관악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홍보에 메말라하는 프리랜서, 예술인, 문화공간 운영자와 공연관련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PR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관악문화재단 정책기획팀 서다율 주무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공연, 2부 자기PR, 3부 네트워크파티순으로 늦은 시간까지 찾아가는 홍보서비스 <G-PR>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동그라미 세모 네모 공연기획 대표 이용석(58세)씨는 “지금까지 이런 홍보는 없었다”고 말하고 “ 많은 예술인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기획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이어졌으면 한다” 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이번 G-PR 행사를 계기로 관악구에 문화, 예술의 르네상스 시대가 펼쳐지기를 기대해 본다.
<이정임 기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찾아가는 지피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