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센터장 김욱태) 오진석 본부장과 김윤진 팀장은 11일 GMB 관악마을방송 ‘김진희의 헬로우 관악’프로에 출연해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의 그간의 활동 성과와 앞으로의 운영계획을 소상히 밝혔다.
낙성대에 있는 기존의 서울 영어마을 관악캠프를 지난해 11월 1일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로 기능을 전환해 시민의 다양한 학습 요구에 부응하는 관악 지역 ‘평생학습 허브’로 재탄생 했다고 말했다.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2개 동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4번 출구 2번 마을버스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의 이용을 기대하고 있다.
오진석 본부장은 “기존 영어마을 관악캠프 시설을 재정비하고 시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미래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합평생교육센터’를 개관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청년뿐만 아니라 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교육권 보장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 : www.seoullifelong.co.kr
<송규명 기자>